Sleep disturbance appears to be a risk factor for and an early manifestation of Alzheimer’s disease (AD), so interventions to ensure a good night’s sleep might help prevent AD development and progression. This was the main message for a plenary audience at AAIC19.
수면 장애는 알츠하이머병(AD)의 위험 요인이자 초기 징후로 보입니다. 따라서 양호한 수면을 보장하는 중재 치료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과 진행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2019년 알츠하이머협회 국제 컨퍼런스(AAIC19) 총회의 핵심 메시지였습니다.
Disturbed sleep should be a therapeutic target
수면 장애가 치료 표적이 되어야 합니다
An overview of the evidence associating deteriorating sleep patterns with the development of AD was presented at the plenary address and suggests that disturbed sleep should be a therapeutic target. However, although healthy sleep appears to be an AD risk reduction opportunity, it is not included in current recommendations for reducing AD risk and progression.
AAIC 총회 연설에서는 수면 양상 악화와 알츠하이머병 발병 간의 연관성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며 수면 장애가 치료 표적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수면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줄이는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 및 진행을 완화하기 위한 현재의 권장사항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EG sleep disturbances are associated with aging and AD
수면뇌파의 장애는 노화 및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Slow wave activity (SWA) and sleep spindles support cognitive processes
서파 활동과 수면 방추는 인지 과정을 돕습니다
Electroencephalographic studies have shown that aging is associated with typical topographical loss of power in two sleep waveforms —SWA and sleep spindles.1 These waveforms occur during non-rapid eye movement (NREM) sleep and are known to support cognitive processes such as learning and memory.1
뇌파 연구들의 결과에 따르면, 노화는 서파 활동(SWA, slow wave activity)과 수면 방추(sleep spindles)라는 두 가지 수면 파형에서의 전형적인 국소적 능력 상실과 관련이 있습니다.1 이러한 파형들은 비급속 안구 운동(NREM, non-rapid eye movement) 수면 중에 발생하며, 학습과 기억을 비롯한 인지 과정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
Furthermore, amyloid-β (Aβ) burden in the medial prefrontal cortex has been found to correlate significantly with the severity of impairment in NREM SWA generation.2 The investigators responsible for this finding propose that the link between Aβ pathology and impaired NREM SWA suggests that sleep disruption might be a mechanistic pathway through which Aβ pathology contributes to hippocampus-dependent cognitive decline in the elderly.2
또한, 내측 전전두피질에 형성되어 있는 아밀로이드 베타(Aβ)는 비급속 안구 운동 서파 활동(NREM SWA)의 장애 중증도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2 이 사실을 발견한 연구진은 아밀로이드 베타 병리와 NREM SWA 장애 간의 연관성이
고령층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병리가 해마 의존적 인지 기능 저하에 기여하는 기계론적 경로가 바로 수면 장애임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2
Sleep disturbances a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AD
수면 장애는 알츠하이머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Insomnia is associated with AD
불면증과 알츠하이머병은 연관되어 있습니다
A meta-analysis of 18 studies involving 246,786 individuals found that those who reported sleep disturbances had a higher risk of incident all-cause dementia, AD, and vascular dementia than individuals without sleep disturbances; and insomnia in particular was related to AD.3
18건의 연구, 246,786명 대상의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면 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전체 치매, 알츠하이머병 및 혈관성 치매의 발병 위험률이 높았으며, 특히 불면증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이 있었습니다.3
A further meta-analysis of 27 studies involving 69,216 individuals demonstrated that the risk for AD and cognitive impairment was 1.68 times higher for those with sleep problems, and that approximately 15% of AD in the population may be attributed to sleep problems.4
27건의 연구, 69,216명 대상의 메타분석에서는 수면 장애를 겪는 사람들의 알츠하이머병 및 인지 장애 위험률이 1.68배 높았으며, 알츠하이머병 환자 중 약 15%는 수면 장애가 AD 발병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4
Sleep-disordered breathing is a common cause of sleep disturbance and is associated with widespread brain injury, including damage to brain regions mediating emotion, mood, memory and cognitive functioning.5 It has been shown to be associated with cognitive decline at an earlier age.6
수면호흡장애(Sleep-disordered breathing)는 수면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서, 감정, 기분, 기억, 인지 기능을 매개하는 뇌 영역의 손상을 비롯한 광범위한 뇌 손상과 관련이 있습니다.5 이는 비교적 젊은 시절의 인지 기능 저하와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6
Sleep-disordered breathing is associated with earlier cognitive decline
수면호흡장애는 조기 인지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Interventions to improve sleep quality might prevent the onset and progression of AD
수면의 질을 높이는 중재는 알츠하이머병 발병 및 진행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The audience was advised that intervention to address sleep disturbance represents an AD risk reduction opportunity.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the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 the type of intervention, and at what point of the AD time course it should be implemented, though it was suggested that addressing sleep disturbance should be an early intervention.
AAIC 총회에서는 수면 장애 대상 중재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이는 대표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중재의 효과와 유형, 그리고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단계 중 어느 단계에 중재가 실행되어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수면 장애의 해결은 초기 중재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Until research can provide the answers to these questions, it was suggested that sleep hygiene (good sleep habits) and identifying and treating illnesses that might be disturbing sleep (such as depression, restless legs and sleep apnea) are appropriate measures to implement at present. In addition, potential therapeutic measures include hypnotics and reduced exposure to strong anticholinergic medications that a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for dementia.7
연구를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때까지는 수면 건강(올바른 수면 습관)을 유지하고 수면을 방해하는 질병(우울증, 하지불안증후군, 수면 무호흡 등)을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적절한 조치입니다. 또한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치매 위험 증가와 관련 있는 강력한 항콜린성 약물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도 잠재적 치료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7
본 자료는 Global Lundbeck 의학부에서 선별한 콘텐츠이며, 한국룬드벡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