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텔릭스®는 MDD 환자의 감정 둔화를 완화합니다¹

브린텔릭스®(보티옥세틴)는 SSRI/SNRI 치료에 부분 반응†1을 보였던 주요우울장애(MDD) 환자의 감정 둔화*를 효과적으로 완화하였습니다.

MDD 환자에서 감정 둔화가 크게 개선되는 등의 효과가 COMPLETE 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시험책임자인 이탈리아 시에나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안드레아 파지올리니(Andrea Fagiolini) 교수가 주요 결과‡1를 설명하는 이 동영상을 시청해보세요. COMPLETE 연구는 SSRI/SNRI 치료에 부분 반응을 보였던 MDD 환자에서 브린텔릭스®가 감정 둔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중재적, 8주, 오픈라벨, 가변 용량(1일 10~20mg) 임상시험입니다.1

감정 둔화(ODQ로 측정)가 덜한 환자는 활력과 의욕 수준(MEI로 측정)이 더 높았고, 전반적인 기능(SDS로 측정)도 더 우수했습니다.1

이전 시험3과 마찬가지로 이 시험에서도 브린텔릭스®의 내약성 프로파일이 전반적으로 양호함이 입증되었습니다. 치료 후 발생한 이상사례(TEAE)로 가장 흔한 것은 구역(20.7%), 두통(8.0%), 어지러움(6.7%), 구토(6.7%), 설사(6.0%)로, 시험군의 5% 이상이 보고하였습니다.1

 

* ODQ 측정 결과로, 우울증 환자가 감정 둔화 증상을 스스로 보고한 결과3

† 부분 반응은 선별 방문 전 6주 이상 SSRI 또는 SNRI 단독요법으로 허가된 용량까지 복용한 후 증상의 중증도 및 유형을 시험자가 임상적으로 판단하여 정의함. 이전의 SSRI에는 에스시탈로프람(escitalopram), 파록세틴(paroxetine), 설트랄린(sertraline), 시탈로프람(citalopram)이 포함되며, 이전의 SNRI에는 벤라팍신(venlafaxine)과 둘록세틴(duloxetine)이 포함됨1

‡ 감정 둔화는 ODQ 총점으로 평가하였는데, 베이스라인과 비교하여 1주 차에 -9.6점, 4주 차에 -21.2점, 8주 차에는 -29.8점으로 모두 감소함. 우울증 증상은 MADRS 총점으로 평가하였는데, 베이스라인과 비교하여 1주 차에 -3.3점, 4주 차에 -9.2점, 8주 차에는 -13.8점으로 계속 감소함. 베이스라인 대비 모든 점수 변화에서 p<0.0001를 보였음1

¶ Price J et al.(2012)이 개발한 것으로, 8주 차에 MDD 환자에게 감정 둔화에 관한 표준화된 최적기준 선별 질문을 제시하여 예/아니요로 답하게함. “우울증과 그 치료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지만, 가령 감정이 마비되거나 좀 무뎌진 것 같다, 긍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감정이 없다, 주변과 동떨어진 느낌이다, 아니면 그저 이전에 신경쓰던 것들에 무심해졌다 등으로 나타날 수 있음.4 지난 6주간 그러한 정서적 영향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베이스라인에서 이 선별 질문에 “예”라고 답한 환자만 시험에 포함됨1

# 환자가 직접 작성한 ODQ로 측정함. 8주간의 항우울제 치료 후 ODQ-26 점수 차이가 20점 이상일 때 임상적으로 중요한 결과로 간주됨.2 8주간 브린텔릭스® 10~20mg을 투여한 후 ODQ-26 점수는 29.8점 감소함1

¥ 베이스라인 대비 8주 차의 SDS 총점은 -7.7점, 직업/학교 점수는 -3.2점, 가정 생활/가사 활동은 -2.5점, 사회 생활은 -2.4점으로 모두 감소함1

§ 베이스라인 대비 8주 차의 ODQ 총점 변화는 베이스라인 대비 SDS 총점 변화(0.44, p<0.0001)와 상관관계가 있음1

 

Abbreviations:
MADRS, Montgomery-Åsberg depression rating scale; MDD, major depressive disorder; MEI, motivation and energy inventory; ODQ, Oxford depression questionnaire; SDS, Sheehan disability scale; SNRI, serotonin-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 SSRI,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참고문헌

  1. Fagiolini A et al. J Affect Disord. 2021;283:472-9.
  2. Christensen MC et al. J Affect Disord 2023;323:547-53.
  3. Baldwin DS et al. J Psychopharmacol. 2016;30:242-52.
  4. Price J et al. J Affect Disord. 2012;140:6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