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주요우울장애(MDD) 환자에 대한 Brintellix® (vortioxetine)의 장기 유효성¹

주요우울장애(MDD)는 직장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2 MDD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특히 작업 능력과 작업 생산성에서 기능수행 장애를 경험합니다.3-7 실제로, MDD 환자들은 결근 일수가 늘고8 작업 생산성이 감소했습니다.9

직장 생활에서 MDD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현행 가이드라인에서는 급성 치료에 반응을 보인 MDD 환자에 대해 증상 완화에 도달한 후 최소 6개월 동안의 장기 치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10,11

Open-label AtWoRC (Assessment in Work productivity and the Relationship with Cognitive symptoms) 시험 분석에서는 52주에 걸쳐 Brintellix® 10~20 mg/day를 투여받은 직장인 MDD 환자의 장기 치료 결과를 평가했습니다.†1

 

Brintellix®는 (10~20 mg/day) 치료 52주 후, 직장인 MDD 환자의 56%가 관해에 도달했고 환자의 77%가 치료 반응을 달성했습니다.†1

Rates of treatment response and remission after 52 weeks of Brintellix® treatment†1

Adapted from Chokka P et al. 2019.

이전 치료에 대해 부분 반응을 보인 환자 중 67%가 Brintellix®로 관해에 도달했고†1 83%는 치료 반응을 달성했습니다.1

이 연구의 환자에서 인지 증상(PDQ-D-20)과 업무 제한 척도(WLQ)가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 둘 사이에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었습니다.¶1

지난 3개월 동안 우울증으로 인해 결근일을 보고한 환자가 더 적습니다#1

이 연구에서 단기적으로 보이는 우울증 증상(QIDS-SR로 측정)의 개선 역시 장기간 지속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1

전반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임상 진료 시 직장인 MDD 환자에 대한 Brintellix®의 장기적인 치료 benefit을 보여줍니다.1

Brintellix®를 사용한 장기 치료는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양호했으며 가장 흔한 투여 후 발생 이상사례(TEAE)는 오심(29.2%), 두통(11.9%), 불면증(9.1%), 비인두염(6.8%), 불안(6.4%), 어지럼증(5.9%)이었습니다.1 소수의 환자들(7.3%)만이 TEAE로 인해 치료를 중단 했습니다.1

* 가상의 환자
† 관해는 QIDS-SR 총점 ≤ 5로 정의되었습니다. 치료 반응은 QIDS-SR이 베이스라인 대비 ≥50% 변화로 정의되었습니다. 환자들은 Brintellix®가 현재 우울삽화에 대한 첫 번째 치료인지 아니면 현재 삽화의 항우울제 치료에 대한 부분 반응으로 인해 Brintellix®로 전환했는지에 따라 층화되었습니다.1
# 모집단에서 관찰된 증례입니다.
§ 변화는 베이스라인부터 12주(단기) 및 52주(장기)까지로 각각 평가되었습니다.  전체 분석군의 평가 점수에서 베이스라인부터 52주까지의 변화(관찰된 증례), n=197건; WLQ 생산성 손실 -8.9, PDQ-D-20-30.4, QIDS-SR-12.2; 모든 변화는 베이스라인 대비 p<0.001.1
¶ 12주(r=0.606, p≤0.001) 및 52주(r=0.665, p≤0.001) 시점 환자 평가 인지 증상(PDQ-D-20) 및 작업 생산성(WLQ)(연구의 일차 평가변수) 개선 사이에 강력하고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었습니다.1

Abbreviations:
AtWoRC, assessment in work productivity and the relationship with cognitive symptoms; MDD, major depressive disorder; PDQ-D-20, 20-item perceived deficits questionnaire-depression; QIDS-SR, quick inventory of depressive symptomatology – self-report; TEAE, treatment-emergeng adverse event; WLQ, work limitations questionnaire.

참고문헌

  1. Chokka P et al. CNS Spectr 2019; 24(6):616-627.
  2. Evans-Lacko S, Knapp M. Soc Psychiatry Psychiatr Epidemiol 2016; 51(11): 1525-1537.
  3. Beck A et al. Ann Fam Med 2011; 9(4): 305-311.
  4. Dewa CS et al. Can J Psychiatry 2011; 56(12): 743-750.
  5. Jain G et al. J Occup Environ Med 2013; 55(3): 252-258.
  6. Asami Y et al. J Occup Environ Med. 2015; 57(1): 105-110.
  7. Uribe JM et al. Value Health Reg Issues 2017; 14: 15-19.
  8. Olesen J et al. Eur J Neurol 2012; 19: 155-162.
  9. Harvey SB et al. Occ Med 2011; 61: 209-211.
  10. Lam RW et al. Can J Psychiatry. 2016; 61(9): 510-523.
  11. Bauer M et al. World J Biol Psychiatry 2015; 16: 7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