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people with mental illness or disabling neurological conditions, restrictions imposed to counter Covid-19 will worsen problems already associated with a northern hemisphere winter. The social isolation and anxiety caused by the pandemic also have worldwide implications for mental health.
정신 질환이나 신경 장애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제약으로 인해 북반구의 겨울과 관련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불안증이 전 세계적으로 정신 건강에 여파를 미치고 있습니다.
People with Alzheimer's disease (AD) and related dementias are at greater risk of dying during the winter than at other seasons, and their excess mortality eclipses that due to cardiovascular disease.1 A failure of physiological response to cold, impaired perception of it, and reduced ability to adjust heating have all been implicated.
알츠하이머병 및 관련 치매 증상을 겪는 환자들은 다른 계절보다도 특히 겨울에 사망 위험이 현저히 높아져 심혈관계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증가합니다.1 추위에 대한 생리적 반응 장애 및 이에 대한 지각 이상, 난방 조절 능력 저하 등과 모두 관련되어 있습니다.
This yearly excess in deaths is likely to amplify the disproportionately large Covid-19 mortality already seen among people with dementia.2 Lack of contact with family -- required to combat spread of the infection in care homes – is thought to accelerate dementia progression, further increasing the burden for those with the disease.
이처럼 매년 겨울철 증가하는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 관련 사망률은 이미 치매 환자에게서 관찰되는 불균형적으로 높은 코로나19 관련 사망률을 더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2 요양원 감염 방지를 위한 가족과의 접촉 자제 조치로 인해 치매 진행 속도가 가속되어 환자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Winter worsens cognition and motor symptoms
겨울철에는 인지 및 운동 증상이 악화됩니다
Lockdown has negative impact on PD
봉쇄 조치는 파킨슨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Winter is associated with a significant decrease in cognitive capacity in older adults with dementia,3 and also a worsening of non-motor symptoms in Parkinson’s disease (PD).4 Respiratory muscle rigidity, impaired cough reflex and dyspnea make people with advanced PD particularly vulnerable to Covid-19.5 It is also becoming clear that lockdown itself has a negative impact.
고령의 치매 환자의 경우 겨울이라는 계절은 인지 능력의 현저한 저하와 관련이 있으며,3 이 계절적 요인은 파킨슨병 환자의 비운동 증상 악화와도 연관되어 있습니다.4파킨슨병 진행 환자는 호흡기 근육 경직, 기침 반사 장애, 호흡 곤란 등의 증상으로 인해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합니다.5 이에 더해 봉쇄 조치 자체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In an Italian study of 74 people with PD, 60% had experienced a worsening of their condition during isolation, mostly due to reduced physical activity.6 This finding echoes that of a large UK survey: more than a third of respondents reported worse slowness of movement, stiffness or fatigue, and more than a quarter cited increased tremor, anxiety or sleep problems.7
이탈리아에서 파킨슨병 환자 7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연구에서 응답자의 60%는 봉쇄 조치로 인해 신체적 활동이 감소하여 질환이 악화되었다고 답했습니다.6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또 다른 조사 결과와도 일맥상통합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3 이상이 운동 능력 둔화, 경직, 피로 등을 겪었다고 답했으며, 1/4 이상이 떨림, 불안, 수면 장애를 겪었다고 말했습니다.7
We face a seasonally-exacerbated conjunction of pandemics: dementia, Covid, and mental health
우리는 현재 치매, 코로나19, 정신 건강의 상관관계에 따라 겨울철 악화되는 대유행의 결합에 직면해 있습니다.
The survey also found a rise in stress. For those with advanced PD, this related particularly to ensuring access to food.
또한 이 조사에서는 환자들의 스트레스 증가도 관찰되었습니다. 진행된 파킨슨병 환자(advanced PD)의 경우, 이는 특히 식량에 대한 접근성 확보와 관련이 있습니다.
Pandemic undermines mental health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정신 건강이 악화됩니다
In an early 2020 survey of Covid-19’s effect on wellbeing in China, 16.5% reported moderate to severe depression and 28.8% moderate to severe anxiety.8 In a poll by the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more than a third of respondents said the virus was seriously impacting their mental health.9
코로나19가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2020년 초 중국의 한 연구 조사에서는 응답자 중 16.5%가 중등도~중증의 우울증을, 28.8%가 중등도~중증의 불안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8 미국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에서 실시한 한 투표에서도 응답자 중 1/3 이상이 코로나19가 정신 건강에 심각한 여파를 미쳤다고 말했습니다.9
Brain-related conditions increase vulnerability to infection
뇌질환은 감염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시킵니다
For people with pre-existing problems, the isolation and anxiety caused by the pandemic are likely to exacerbate depression – itself made worse by winter [read more here] - and increase risk of suicide.10 Those affected may be less inclined to seek help because they fear infection through face-to-face contact and expect on-line services to be understaffed and overwhelmed.10
이미 정신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고립감과 불안증으로 인해 안 그래도 겨울철에 심해지는 우울증이 더욱 악화되어(상세 정보 참고) 자살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10 이러한 환자들은 대면 접촉에 따른 감염을 우려하고 온라인 서비스 지원 인력이 부족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리라고 생각해 도움을 구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10
People with serious mental ill-health are likely to be more vulnerable than others to Covid-19 itself: physical comorbidities are relatively common, stigma may delay access to healthcare, and cognitive impairment can undermine efforts to prevent infection.11
중증 정신질환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코로나19에 더욱 취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체적 질환 동반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고, 낙인을 우려하여 치료가 지연되며, 인지 장애로 인해 감염 예방 조치도 부족합니다.11
For people with schizophrenia, sudden shifts in reality such as shuttered shops and streets emptied of people – along with the prevailing sense of threat – may bring unwelcome reminders of relapse.12
조현병 환자의 경우에는 상점이 운영을 하지 않고 거리에 사람이 현저히 줄어드는 급격한 현실의 변화와 위협감 증가로 인해 안타깝게도 증상 재발의 징후가 보일 수도 있습니다.12
Our correspondent’s highlights from the symposium are meant as a fair representation of the scientific content presented. The views and opinions expressed on this page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ose of Lundbeck.
